기본적으로 다들 아시는것과 같이,
트레이딩의 스타일을 크게 나누어 본다면
3개의 스타일로 구분지어 볼 수 있습니다.
스캘핑/데이트레이딩/스윙 의
3가지 종류입니다만,
각각의 트레이딩 스타일에는
장단점이 명확히 존재합니다.
스윙으로 진행하면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되는것이며
스캘핑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 되는 것입니다.
다우이론에서 이야기하는 각각 사이즈의 파동은,
자금의 이동규모를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시간의 개념을 포함하여 정리하자면,
스캘핑 1분/5분 정도의 시간축
데이트레이딩 1시간/1일봉 정도의 시간축
스윙트레이딩 1일봉/1주봉 정도의 시간축
이 정도로 구분지어 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트레이딩의 방식이
어떤것인가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각각의 트레이딩 스타일에 따라
손절과 익절타겟의 설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빨간선은 스윙트레이딩
초록선은 데이트레이딩
파란선은 스캘핑 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본 트레이딩의 시나리오는,
기점과 기점에 손절과 익절을 설정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상승트렌드를 상정한 트레이딩은,
상승기점보다 낮은 가격에 손절라인
신고점부근/초과에 익절라인.
이와 같은 원칙에 근거해서 각 트레이딩을 확인하자면,
손절라인과 익절라인 설정의 기본 모식도입니다.
이와같은 각 파동을
어느사이즈에서 보고 진입하는가
하는 것이 내가 어떠한 형태의 트레이딩을 하는가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내가 설정할 수 있는 손절의 범위와
익절의 범위를 보다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캘,데이,스윙 각 흐름에 따른
각각의 사이즈의 파동이 있기에,
우리는 자신 스스로 어떠한 파동을 기준잡고
트레이딩을 하는가를 반드시 설정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손절라인과 익절라인도 명확해지고,
항상 같은 리듬으로 트레이딩에 임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입전에 차트를 독해하면서
자신의 자금규모에 대응하여
트레이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때문에,
감정적으로 트레이딩에 임하기 보다는
전략적으로 무감각하게 익절과 손절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무의미한 기대감으로 물타기하면서 버티는 일보다는
시나리오가 붕괴되었으니 당연히 손절.
시나리오대로 움직였으니 당연히 익절.
간단한 원칙에 따른 트레이딩만을 하게되므로,
감정적으로 차트에 대응할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우이론 차트독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외 : 차트의 시그널] (0) | 2019.12.12 |
---|---|
[번외 : 간략한 전략해설] (0) | 2019.12.12 |
[5. 진입에 대한 논리] (0) | 2019.12.11 |
[4. 트렌드의 발생과 종료] (0) | 2019.12.10 |
[3. 상위/하위축에 대한 정리] (1) | 2019.12.10 |